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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이수근(46)의 아내 박지연(35)이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언가 배울 때는 남이라고 했던가요…? 오늘은 개그맨 이수근 님과 스크린을 다녀왔습니다. #개그맨 #이수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한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캡 모자를 푹 눌러쓴 두 사람의 흑백 셀카가 절로 웃음을 부른다.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는 박지연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지연은 다소 뾰로통한 글과 다르게 "그래도 티브이에서 보던 대로 짜증 한번 안 내시고 친절하시더라고요", "티브이보다 키도 크시고 잘생기셨어요. 실물 보고 깜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수근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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