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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30일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Self makeup day(셀프 메이크업 데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셔링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다.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는 그는 도톰한 입술과 말끔한 피부 등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는 화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햇살을 맞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낸 제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해 '4+1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에는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를 개봉한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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