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자가 격리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류수정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코코넛 커피 스무디 만들기 성공"이라며 먹음직스러운 음료 사진을 업로드했다. 독특한 모양의 컵과 여러 색이 어우러진 스무디가 유명 카페를 방불케 한다.
함께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도 그는 "INFJ(성격검사유형 MBTI)의 격리 보내는 법…미션 캠프…"라며 바쁜 생활 중임을 드러냈다. 류수정의 지인 또한 "격리 맞냐! 무슨 하루 미션 하나씩 특훈하는 캠프 가 있는 듯"이라고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3일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류수정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오는 7월 4일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류수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