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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당찬 각오를 밝혔다.
3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음악·문화 매체 투모로우 매거진(tmrw Magazine)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 매거진 커버 장식과 함께 100쪽 넘는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슈트와 캐주얼 룩을 트렌디하게 소화한, 댄디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 매거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꼽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특색 있는 사운드와 미래지향적인 패션 센스로 '4세대 아이돌 리더'와 '4세대 잇보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평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진솔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소개와 함께 데뷔 2주년을 맞은 소회, 모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명)'가 갖는 의미, 음악 작업을 할 때 고려하는 요소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아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힘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인 것 같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모아 분들과 저희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들을 나눌 수 있어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훈훈한 팬 사랑을 전했다. 또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세계에 전파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신보 '혼돈의 장: 프리즈'를 발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당 앨범으로 미국 '빌보으 200'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사진 = tmrw]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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