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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꿈의 몸무게를 달성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드디어 꿈의 몸무게를 찍었어요. 사랑하는 인친님 우리 함께 다이어트 해봐요. 오늘도 화이팅. 금쪽같은내새끼 촬영중 #오늘도많이배울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첫 사진에는 55.9kg을 기록한 체중계가 담겼다. 장영란은 지난달 28일 몸무게 60.8kg을 공개했던바. 약 한 달여 만에 5kg 감량에 성공한 장영란에게 많은 이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다양한 코디를 선보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첫 번째 코디는 반짝거리는 민트색 바지에 퍼프 소매가 인상적인 블라우스. 장영란은 화려한 소재와 색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장영란은 화려한 패턴의 반팔 투피스, 보라색 블라우스에 빨간 바지 등 강렬한 코디를 연이어 선보였다. 파격적이고 독특한 코디지만 장영란은 170cm의 늘씬한 키로 모델 같은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한층 잘록해진 허리와 아름다운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40)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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