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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찌겠는데…조리원 밥이 짱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윤정이 입소한 산후조리원의 한 상 차림이 담겼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삼계탕, 소담히 담긴 쌀밥 한 그릇, 노릇노릇한 전과 각종 밑반찬, 먹음직스러운 수박이 한 끼 식사. 맛깔스러운 음식들에 절로 군침이 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배윤정은 지난 25일 득남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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