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육아 탈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 놀러 와서 간만에 늦잠도 쿨쿨 자고 남편이랑 데이트하고 있어요. 조이(아들)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있어요. 이런 자유시간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육아휴식 #나오늘집에안갈래 #어머님아버님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그림 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브이넥 블라우스에 어두운 컬러의 치마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나비는 지난달 16일 첫 아들 조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