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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한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이면…7월…한국은 여름이… #그리운한국 #태국 #태국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자택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검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얗고 하얀 피부, 붉은 입술, 오똑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빨간 꽃이 그려진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가 사랑스러움을 더 한다.
신주아의 뒤편으로 현재 거주 중인 태국 자택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차분한 톤으로 정리된 인테리어, 높은 층고가 눈길을 끈다. 커다란 창과 그 너머로 보이는 깔끔한 정원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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