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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정미애(39)가 사유리의 기저귀 선물에 기쁨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유리 언니가 승우 쓰라고 기저귀를 보내줬어요~~ 힝~ 감사해요~ 젠 어머니. 뽀송뽀송 감촉도 좋고 당분간 기저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승우도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의 아들 승우가 사유리가 선물한 기저귀에 둘러싸여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미애는 사유리와 바싹 얼굴을 붙이고 함께 찍은 셀카를 덧붙였다.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39)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넷째를 득남,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뒤 시험관 시술을 받아 그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진 = 정미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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