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SG와 삼성이 예상대로 더블헤더 2차전 라인업을 큰 폭으로 바꿨다.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18시42분부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8차전 및 더블헤더 2차전을 갖는다. 더블헤더 1차전이 18시12분에 3-3 무승부로 끝났고, 정확히 30분 이후 2차전에 들어간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정의윤(우익수)-오태곤(좌익수)-김성현(유격수)-이흥련(포수)-김찬형(2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1차전과 비교할 때 5~9번 타자가 모두 바뀌었다. 선발투수는 특별엔트리로 등록된 정수민.
삼성은 김성윤(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구자욱(지명타자)-오재일(1루수)-최영진(3루수)-강한울(유격수)-김헌곤(우익수)-김지찬(2루수)-김민수(포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5명의 선수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선발 출전하지만, 타순 및 포지션 변동 폭은 크다. 선발투수는 이승민.
[SSG-삼성전.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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