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장지훈의 눈부신 호투로 타자들이 힘을 냈다."
SSG가 30일 삼성과의 홈 더블헤더를 1승1무로 마쳤다. 2차전서 장지훈의 4이닝 퍼펙트 투구를 앞세워 8-4로 이겼다. 김찬형이 이적 후 처음으로 홈런을 터트리는 등 장타가 적시에 터지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김원형 감독은 "(장)지훈이의 눈부신 호투로 타자들이 힘내서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 이적 후 처음으로 홈런을 친 (김)찬형이가 오늘을 계기로 계속해서 공수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원형 감독.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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