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강백호 50% 이강인 18.75% 임성재 5% 도쿄올림픽 메달 확률[장윤호의 아무튼]

시간2021-07-03 08:00: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공정한가?

스포츠의 가치는 정정당당한 승부이다. 흘린 땀과 부단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패배의 스토리도 써진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2021 도쿄 올림픽이 7월23일 개막한다.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후 피나는 노력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선수들은 4년이 아닌 5년만의 도전이다.

특히 야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가 13년 만에 도쿄 올림픽 주최국 일본의 선택으로 복귀했다. 다음 대회인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는 야구 종목이 없다. 우습지만 프랑스 파리에는 야구를 할 수 있는 구장도 없다. 수천억을 들여 한 번 쓰고 말 구장을 짓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끈 야구 국가 대표팀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쿠바를 3-2로 누르고 9전 전승 신화를 썼다. 당시 임시 조립식 구장으로 만들어졌던 우커쑹 야구장은 대회 후 철거되고 현재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야구는 2024년 파리를 건너 뛰고 2028년 미국 LA 올림픽에서 다시 정식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야구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기 때문이다. 야구가 올림픽 시범 경기로 정식 채택된 대회도 1984년 LA 올림픽이었다.

한국은 제도상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가 메달을 획득하면 명예는 물론 ‘병역 특례 혜택’도 주어진다. 종목별로 다르지만 포상금이 지급되고 국가에서는 메달 점수에 의거해 평생 연금도 지급한다. 특히 프로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 혜택은 선수 생활의 단절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며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거슬러 올라가면 2018년 8월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야구가 나란히 구기 종목 금메달을 따냈다. 축구는 대표적으로 토트넘의 손흥민, 야구는 LG 오지환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 손흥민은 참가하지 않고 오지환은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이지만 올림픽은 금, 은, 동메달 모두 병역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도쿄 올림픽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메달에 도전하는 선수들 가운데 야구는 KT의 강타자 강백호(22), 축구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이강인(20)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언론에서는 한국인 PGA 골프 스타들인 임성재와 김시우의 메달 획득 여부에 관심을 보였다. 남자 골프는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한다.

단순 확률로는 야구가 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일각에서는 주최국인 일본이 금메달을 따기 위해 이상한 방식을 도입해 참가국 수를 줄였다고도 하는데 어쨌든 참가국 수가 한국을 포함해 6개국이다. 베이징 올림픽 때는 8개국이었으나 이번에는 6개국 중 3등만 하면 동메달이고 병역 특례 혜택을 받는다. 24명의 대표 선수 중 강백호, 원태인, 이의리, 박세웅, 조상우, 김혜성 등 6명이 대상이다. 병역 혜택 대상 선수도 베이징올림픽 14명,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9명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 세대교체를 시도하며 최상의 전력을 구성했다.

6개국 중 3위 이상을 하면 되니까. 야구의 단순 메달 획득 확률은 50%이다. 축구를 보면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참가하는 16개국 중 3위 이상을 해야 한다. 확률은 18.75%가 나온다. PGA 골퍼 임성재와 김시우는 더 험난하다. 스페인의 세계랭킹 1위 욘 람,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 등 세계 랭킹 기준 60명이 참가한다. 한국의 임성재는 26위, 김시우가 49위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계산 상으로는 60명 중 3위 이내이니까 5%가 나온다.

야구 50%, 축구 18.75%, 골프 5%의 메달 획득 확률로 공정성을 논하기는 어렵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 5년 만의 올림픽 메달은 단순 확률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드라마틱한 이변과 기적이 연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베스트 추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