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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시영이 워너비 인테리어 스타 3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는 스타의 ‘워너비 인테리어 TOP7’로 꾸며졌다.
3위는 이시영.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시영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시영 집의 소파는 미니멀리즘의 대가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것으로 가격이 약 4천만원이라고. 샹들리에는 M사의 것으로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400만대를 호가한다고. 침실의 의자는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의 제품. 의자 약 400만원, 스툴 약 120만원으로 총 가격이 약 520만원에 달한다는 소식이다.
한편 스타의 ‘워너비 인테리어 TOP7’ 1위는 박세리, 2위는 손예진, 3위는 이시영, 4위는 김숙, 5위는 이영애, 6위는 강수지-김국진 부부, 7위는 윤여정이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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