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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민영이 데뷔 27년 차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이민영과 서울 은평구 북한산을 찾았다.
이민영은 "데뷔한 지 몇 년 됐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94년도에 MBC 공채 탤런트 시험 봐서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동기가 누구 있냐?"고 물었고, 이민영은 "안재욱, 최지우, 이현경, 유태웅"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허영만은 "월급은 좀 나오고?"라고 물었고, 이민영은 "일당이 세금 떼고 2만 7천 원이었고, 월급이 30만 원 정도였던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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