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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차인표의 아내인 배우 신애라가 큰 딸의 야경증(소아에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으로 시작되는 공황 상태)을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어린 부부와 야경증을 앓는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신애라는 "우리 큰 딸도 야경증 증세를 좀 보였거든. 그래서 큰 딸의 야경증 증세가 시작되면 나는 '괜찮다~ 괜찮다~'고 해줬다. 그러면 잠이 들어"라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도 또 그러길래 '괜찮다~ 괜찮다~'고 해줬는데 '안 괜찮아!'라고 하는 거야. 그러고는 다음 날 기억 못하더라"라고 털어놨고, 오은영은 "그렇다면 야경증이 확실하다"고 진단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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