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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예슬이 전 소속사 대표를 저격했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소속사 대표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사람은 제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의 대표입니다. 제 지금의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사람이기도 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긴 말 않겠습니다"라며 "난 당신의 만행을 다 알고 있어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한예슬이 공개 저격에 나선 만큼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한예슬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했고,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SNS에 "아니 그리고 왜 이런 일들을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는 글을 남기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며, 최근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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