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 리그 3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한다.
KBO는 3일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전, 키움 히어로즈-KT 위즈전,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전이 우천취소로 결정됐음을 밝혔다.
이날 롯데-SSG전은 인천 SSG랜더스필드, 키움-KT전은 수원 KT위즈파크, 삼성-NC전은 창원NC파크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모두 개시 전에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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