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장마 영향' KBO리그 5경기 모두 취소…월요일 경기로 편성 [오피셜]
2021-07-03 16:44:23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KBO리그가 장맛비의 영향으로 하루 쉬어간다. 3일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3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의 5경기를 모두 우천 취소했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전을 시작으로 수원 키움-KT, 창원 삼성-NC, 광주 두산-KIA, 잠실 한화-LG전이 모두 개시 전에 우천 취소됐다.
3일 취소된 5경기는 월요일 경기로 편성됐다. 모든 경기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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