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앞뒤 다른 바지 입었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화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 속 화보를 찍는 듯한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민소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꽃이 그려져 있는 귀여운 느낌의 민소매와 유니크한 팬츠를 매치했다. 앞은 트레이닝 팬츠, 뒤는 데님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의 바지다. 패션 아이콘답게 독특한 아이템도 힙하게 소화하는 그녀다.

한편 화사가 속한 그룹 마마무는 지난달 2일 미니앨범 'WAW'를 발매했다.

[사진 = 화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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