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방법: 재차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지소가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촬영 현장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그는 "폐건물에서 액션 신을 촬영했다. 조명이 어둡다보니 빛을 찾아가고 있었다. 계단에 엄지원 선배와 머리, 옷 스타일을 똑같이 한 사람이 있었다. 선명하게 보진 못했는데 앉아서 커피를 드시고 계시더라"라며 "모니터를 하러 갔는데 엄지원 선배께서 앉아계셨다"고 돌이켜 시선을 모았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방법: 재차의'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영상 = CJ ENM 제공]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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