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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홍현희는 최근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며 일거수일투족 주목받고 있는 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정도다. 이중턱 실종, V라인 턱 선이 특히 감탄을 자아내며 55사이즈의 홀쭉한 몸매를 되찾은 근황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수의 예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까지 성공, 제2의 전성기에 방점을 찍었다.
홍현희의 리즈 미모 갱신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배우 한지민은 "예뻐요", 박솔미는 "누구? (인형?)", 가수 하하는 "뭐야! 너무 예뻐!", 송가인은 "언니 대박♥", 개그맨 김영철은 "어머 어머 어머", 방송인 김소영은 "오 마이 갓 쓰러짐", 가수 나비는 "너무 청순해요"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몸무게 8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도 이슈였다. 홍현희는 지난달 유튜브 콘텐츠 '홍현희의 연쇄변신마'에서 "다이어트 못하는 사람들을 불러서 가르치고 싶다. 나만의 방법이 있다. 내가 양념을 너무 좋아하지 않나. 그래서 간장, 된장 등 양념들을 어린이용으로 사서 먹었다. 아기들 먹는 게 나트륨이 적다. 김도 어린이용으로 먹었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또한 그는 틈날 때마다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도 밝혔다.
걸그룹 포스를 풍기는 동시에 예능감도 업그레이드됐다. 홍현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편 제이쓴의 반응에 대해 "저한테 살을 그만 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왜냐면 제가 모태 미녀처럼 행동하니까. (제)이쓴이가 그 정도 아니니까 제발 정신 차리라고 했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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