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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마미랑 배달시켜서 옥상에서 단둘이 브런치. 역시 엄마랑 보내는 시간이 최고~~~~!!!! 여러분 오랜만에 구운 야채 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여러분은 토요일 아침인데 뭐 드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배달시킨 브런치 한 상 차림이 담겼다. 옥수수, 연근, 브로콜리, 토마토와 버섯, 계란까지 건강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옥상 정원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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