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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바다 한 가운데서 자장면 먹방을 즐긴다.
11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0회는 '내 마음을 '바다'줘'라는 부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중 찐건나블리 가족은 여름을 맞이해 바닷가로 나들이를 떠난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색다른 이벤트들을 즐기는 찐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찐건나블리 가족의 하루는 어김없이 '사고뭉찐' 진우의 난리로 시작됐다. 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진우가 물을 마시려다 물바다를 만든 것. 이를 본 아빠 주호는 물 따르기 조기 교육에 나섰다고 한다.
아직 힘 조절이 잘 안되는 진우지만 아빠의 가르침에 집중하며 계속 해서 물 따르기에 도전했다는 전언. 이에 진우가 물 따르기에 성공해 스스로 물을 마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주호 아빠는 여름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찐건나블리와 함께 바닷가를 찾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히어로를 만나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 또한 찐건나블리가 타고 있는 바다 위 보트까지 배달된 자장면으로 이색 먹방까지 즐겼다고.
바다에 간 찐건나블리에겐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지, 이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또 한 걸음 성장하는 찐건나블리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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