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이거스)가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박지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미켈럽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경기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서 6분3초간 리바운드 3개를 잡았다.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박지수는 1쿼터 종료 2분38초를 남기고 키아 스톡스 대신 투입됐다. 1분56초, 1분42초를 남기고 리바운드를 잇따라 걷어냈다. 4쿼터 막판에도 리바운드를 추가했다. 라스베이거스는 67-77로 패배, 2연패했다. 14승6패로 2위다. 선두 시애틀 스톰에 1경기 뒤졌다.
박지수는 12일 댈러스 윙스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