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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발레 무용가 스테파니(34)가 운동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Burning #주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스테파니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민소매를 착용,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 오똑한 콧대, 붉은 입술이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이 전혀 없는 팔뚝 역시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23세 연상의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57)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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