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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출연 제안을 거절한 것을 가장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마스터 클래스에서 배우 활동 중에 가장 크게 후회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맷 데이먼은 “‘아바타’라는 작은 영화를 제안 받았는데, 제임스 카메론이 그 중 수익의 10%를 제안했다. 나는 역사에 남을 것이다. 그렇게 큰 돈을 거절한 배우는 절대 만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바타’에 출연하면 ‘본’ 시리즈를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맷 데이먼은 감독이 세 편의 속편을 더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속편이 있다고? 오 마이 갓!”이라고 말했다.
‘아바타’는 역대 흥행랭킹 1위다. 현재까지 28억 4,724만 달러(3조 2,700억)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맷 데이먼은 비경쟁부문에 출품된 ‘스틸워터’ 기자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5분에 걸쳐 관객의 기립박수가 쏟아지자 눈물을 쏟았다.
톰 맥카시 감독은 “이 곳에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나라와 유럽의 영화에 큰 영향을 받았다. 상징적인 극장에서 놀라운 관객들에게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그것이 이 순간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이다”라고 말했다.
톰 맥카시 감독은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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