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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복면가왕’ 11일 방송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의 모습과 그녀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주, 파격적인 선곡과 매력으로 ‘천상의 고음’ 빅마마 박민혜를 꺾고 신흥가왕에 등극한 ‘화채’. 그녀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저 음색을 몰라볼 수가 없다!”,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은 듯! 여름에 찰떡인 가왕!”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가왕석 등극에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또 한편에서는 그녀의 가왕석 장기집권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흥가왕 ‘화채’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그녀가 단기가왕의 시대를 끝내고 장기가왕의 서막을 열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작사가 김이나는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그녀는 한 복면가수의 전화 연결 힌트 제공자로 등장하는데, 복면가수에 대해 “충분히 가왕까지 가능하신 분이고, 장기가왕도 가능할 것이다”라며 복면가왕의 가창력을 보증해주기도 한다. 과연 작사가 김이나와 특급 친분이 있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그녀가 극찬한 복면가수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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