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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에서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상아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짝눈 교정. 반쪽 얼굴만 찍어야겠다. 새로운 언니들이라 날 몰라 병원에서 이름 크게 막 불러. 나도 연예인인데 앗 창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글 말미 성형외과와 해당 병원 원장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덧붙인 그는 한 네티즌이 "수술하신 거냐"라고 묻자 "ㅇㅇ(응응)"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일명 '책받침 요정'다운 여전한 미모와 뚜렷한 눈매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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