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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르네 젤위거(52)가 10세 연하 TV 쇼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와 열애에 빠졌다.
페이지식스는 10일(현지시간) 이들이 지난 목요일 길을 걸으며 포옹하고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곧 떠날 여행을 위해 ‘홈 디포’에 들어가 장작 몇 개를 구매했다. 그들은 차에 타기 전에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젤웨거는 회색 긴팔 셔츠, 검은색 크롭 레깅스 세트, 거꾸로 된 텍사스 롱혼 야구 모자, 녹슨 색깔의 트레이너 세트를 입었다. 안스테드는 회색 티셔츠, 반바지, 검은색 슬리퍼를 신고 캐주얼하게 입었다.
이들은 3일 전에 LA에서 자전거를 타며 신호 대기 중에 목키스를 하기도 했다.
앤트 안스테드는 최근 크리스티나 해크와 이혼하자마자 르네 젤위거와 본격 로맨스를 시작했다. 앤트 안스테드와 크리스티나 해크 사이에는 아들 허드슨이 있다.
크리스티나 해크 역시 부동산업자 조슈아 홀과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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