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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남편이 끓여준 미역국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전날 밤, 산모 미역으로 소고기 산모 미역국을 양껏 끓여둔 허니베어. 끼니마다 따뜻하게 끓여 먹으면서 몸조리 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남편이 끓인 미역국이 담겼다. 조민아를 향한 마음을 보여주듯 커다란 냄비 가득한 미역국이 감탄을 자아낸다. 윤기가 흐르는 미역과 뽀얀 국물, 먹음직스러운 소고기가 군침을 절로 돌게 한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친정, 시어머니의 부재에 아빠 없는 몫까지 본인이 챙겨주고 싶다며 늘 노력하고 애써주는 내 신랑. 평생 한결같이 아껴줘요~ 고맙고, 사랑해"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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