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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6)와 팝스타 위켄드(31)가 함께 있는 것이 또 한 번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트가 함께 저녁 식사를 가진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비공개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팬의 트위터 계정에 공유된 사진에는 친구 여러 명과 해당 콘서트를 찾은 위켄드, 딸 자하라(16), 샤일로(15)와 함께 앉아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양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 1일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르지오 발디에서 함께 식사하고 나오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의혹을 피하기 위해 따로 자리를 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58)와 사이에 아들 매독스(21), 팍스, 녹스(13), 딸 자하라, 샤일로, 비비안(13) 등 여섯 아이를 뒀다. 현재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벌이는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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