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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문주란이 과거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던 때를 떠올렸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가수 문주란이 출연했다.
‘백치 아다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던 문주란. 그는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1년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제가 그라나다를 탔다. 6개월 딱 됐는데 (사고가 났다). 이 사람 죽었어야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때 당시 그라나다니까 이 정도인데, 다른 차 타면 죽었을 거라고 했다. 그때 제가 진짜 많이 다쳤다”고 회상했다.
“활동도 다 못했다. 왼쪽 다리도 복숭아뼈 있는 데부터 바스러졌다. 눈동자에 유리 박히고, 왼쪽에만 다”라고 당시 부상에 대해 전한 문주란은 “후유증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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