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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병헌(51)이 프랑스 칸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깐느하면 역시 제육볶음 #cannesfilmfestival"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프랑스 칸으로 출국한 이병헌으로 식사 중인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프랑스에서 제육볶음을 먹는 이병헌이다. 제육볶음 한 점을 집어들더니 손바닥을 뒤에 대고 카메라 초점을 맞추려는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병헌 특유의 시원한 미소도 인상적이다.
한편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비상선언'은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현지시각으로 15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진행되는 프레스 스크리닝과 1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언론 및 관객들에게 첫 선 보인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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