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8)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따뜻한 물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한강뷰를 만끽하며 티타임을 가지고 있다. 탁 트인 하늘, 반짝이는 한강이 감탄을 자아낸다. 멀리서 반짝이는 63빌딩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틀에 맨발을 올린 여유로움이 부러움을 낳는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48)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