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1 서울-제주전, 제주 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으로 8월로 연기
2021-07-14 09:57:27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K리그1 서울과 제주의 경기가 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으로 인해 연기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4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서울과 제주의 경기 일자를 기존 7월 20일에서 8월 18일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경기 시간과 장소는 기존과 동일한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이에 앞서 프로연맹은 지난 6일 해당 경기에 대해 제주 선수 1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연기하는 것을 결정했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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