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패션잡지 엘르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와 함께한 촬영은 제니의 시크한 매력을 담았다. 촬영 내내 다채로운 스타일을 능숙하게 소화해낸 제니는 "멜로디로 풀어냈던 스토리가 스타일링과 어우러질 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생각한다"며 "음악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생일을 맞아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는 "무대 아래 조금 더 편하고 솔직한 제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튜브 촬영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 답했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시간이 흘러 영상으로 무대 위의 내 눈빛이나 표정을 보면 가끔은 나도 새롭고 신기할 때가 있다"며 "무대를 보는 팬들과 소통하던 순간이 떠올라 행복해지기도 한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엘르 8월호에 실렸다.
[사진 = 엘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