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새 외국인타자 저스틴 보어(33)가 마침내 한국 땅을 밟는다.
LG 트윈스는 14일 "보어가 15일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어는 15일 오후 4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후 2주 자가격리를 거쳐 LG 선수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KBO 리그가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한 상태라 보어는 후반기부터 뛸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53 92홈런 303타점을 기록한 보어는 지난 해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면서 타율 .243 17홈런 45타점을 남긴 바 있다.
[저스틴 보어.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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