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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해 초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박윤희 디자이너가 골프 웨어 디자인에 도전했다.
르꼬끄 골프는 강렬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 배색을 적용한 3가지 컬렉션 슈퍼꼬끄, 젠틀꼬끄, 쁘띠꼬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윤희가 합류하여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독창적인 감성을 르꼬끄 골프에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성 있게 표현하면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가 가능한 뉴 컬렉션은 기존 고객층에는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며, 잠재 고객층에는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인식시킬 예정이다.
한편, 르꼬끄 골프는 SS 시즌부터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뮤즈로 참여하여 영 골퍼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 = 박윤희 디자이너, 르꼬끄 골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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