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서정희, 친구 같은 모녀…나이 초월한 미모 대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같은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사이 좋아 보이죠. 실제로는 매일 말다툼"이라며 솔직담백한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이다. 두 모녀의 화려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서동주는 "오늘은 '골 때리는 그녀들' 하는 날! 모든 팀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NGO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비롯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 MC로 활약 중인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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