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41세 믿기지 않는 '마성의 공블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땋은 채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효진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였다. 맨투맨 티셔츠에 파나마햇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공효진은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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