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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쿤서방표 스테이크. #고기굽는남자 사진이 안 보인다고 하시네요. 쿤서방 너무 맛있다. 스테이크는 앞으로 집에서 먹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의 남편이 직접 구운 스테이크 사진이 담겼다. 맛깔나게 구워진 두툼한 스테이크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고기 옆에 살포시 자리한 마늘도 눈길을 끈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짐작케 하는 스테이크 한 접시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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