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다이어트 여정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장성규는 14일 유튜브 채널 JTBC '장성규니버스'를 통해 13살 때부터 27년간 이어온 다이어트-요요현상 역사를 총망라한다. 또, 이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이어트 전문기업과 체형관리에 나서는 현장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아비만이었던 장성규는 13살부터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몸짱 대회에도 참여하며 '극한의 다이어트'에 나서기도 했다.
장성규는 영상에서 아내와 몸짱 대회 준비하던 때를 회상하며 "계속 닭가슴살을 먹어야 하고 탄수화물 제한하는 게 진짜 힘들었다. 닭가슴살을 믹서기에 갈아서 코를 막고 삼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체중을 감량과 함께 유지하는 하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장성규는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해서 셋째를 갖고 싶다"라는 의지도 전했다.
현재 장성규는 세끼 식사를 챙겨 먹으며 체중 관리 중으로 영상에서는 4주만에 98kg에서 88kg으로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장성규의 다이어트 스토리는 JTBC '장성규니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채널'장성규니버스'방송화면캡처]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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