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일탈과 유희의 순간을 담은 '디올 아무르(DIORAMOUR)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동화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이는 이번 디올 아무르 캡슐 컬렉션은 하트 장식이 돋보이는 D-Chess 체크 프린트와 D-Royaume d'Amour 모티브를 통해 애정어린 마음을 담아 디올 어딕트(Dior Addict) 스니커즈와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이 탄생했다.
특히 이번 캡슐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하트 모양의 까나쥬 버전을 사용하여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 및 디올 카로(Dior Caro) 백을 비롯하여 다양한 가죽 소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스웨터, 티셔츠, 실크 스카프, 버킷햇을 비롯한 특별한 룩을 공개, 디올 메종에서도 이번 컬렉션만의 독특한 컬러를 입은 플레이트, 머그, 캔들 등 다양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올 아무르 캡슐 컬렉션과 디올 메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오브제는 오는 15일부터 디올 부띠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올 제공]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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