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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39)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김빈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필상 키 173cm를 자랑하는 김빈우는 긴 기장의 원피스를 우아하게 소화해냈다. 김빈우는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의 가방 역시 같은 색상으로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최근 몸무게가 54.3kg이라고 밝힌 김빈우의 깊게 팬 쇄골라인과 탄탄한 직각 어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38)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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