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씨엘(대표 함소영)이 전통적인 오뜨 꾸띄르 무드인 프리미엄 데일리햇 브랜드 '카멜레온'을 론칭하고 버킷햇과 보닛햇을 정식 출시했다.
'평범한 생각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철학과 디렉터로서 다져온 하이엔드의 감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카멜레온은 프리미엄 헤드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인씨엘은 대표 브랜드인 비치붐과 함께 보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버킷햇과 보닛햇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만족시켰다.
겉면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애슬레저 소재를 적용 부드러운 터칭감과 자연스러운 핏감이 매력적이며, 안쪽면은 통기성이 좋은 코튼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브림엣지에 플렉서블한 와이어가 내장돼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블랙 베이지, 그레이 아이보리, 코랄 아이보리 등 6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아동모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이즈를 세분화해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제품이다.
인씨엘은 최근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천연섬유 및 합성소재의 비중을 줄이고 재생섬유 사용을 늘리고 있으며, 제품 패키지도 180일 안에 썩는 비닐과 재생박스를 사용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멜레온은 캐주얼과 포멀을 넘나드는 타임리스 클래식햇으로 일상에서부터 특별한 날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추진 중이며 프리미엄 데일리햇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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