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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망쳐도 실리만 챙기면 OK? NC의 한결같은 뻔뻔함 [MD이슈]

시간2021-07-15 06:00:0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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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취할 수 있는 모든 실리(?)를 챙겼다. 리그가 중단되며 손해 본 경기도 없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였던 박민우에게도 '자진 사퇴'라는 예쁜 포장지가 씌워졌다.

NC 다이노스에서 지난 9일 선수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10일 재검사를 받은 선수 한 명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총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밖에도 두산 베어스 선수단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KBO리그는 비상 사태에 빠졌다.

NC는 확진 선수 3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5명, 코칭스태프 10명으로 총 64%, 두산은 확진 선수 2명, 격리 대상 선수 17명, 코칭스태프 14명으로 총 68%의 인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BO는 급하게 실행위와 이사회를 개최했고, 논의 끝에 결국 리그 중단을 발표했다.

NC는 지난 13일 1차로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론은 들끓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NC는 14일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박석민이 차례로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든 사건의 전말이 밝혔다.

박석민을 비롯해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가 지난 5일 방역지침을 어기고 지인 2명과 함께 총 6명이 '치맥 파티'를 벌인 것. 이후 해당 선수들과 동석했던 지인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백신을 맞은 박민우를 제외한 박석민은 10일 권희동, 이명기도 9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결국 선수 개인의 일탈이 '리그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진 꼴이됐다.

NC는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사과문 발표는 가장 늦었다. 또한 감염 선수들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역학조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중단 논의에서는 앞장서서 행동했다. NC의 행동이 참으로 뻔뻔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이번 사태에서 NC가 본 손해는 거의 없다. 많은 인원의 자가격리로 팀을 운영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었지만, 리그가 중단됐다. 코로나19로 일정과 경기에서 본 피해는 없다. 또한 박민우에게는 방역지침을 어긴 징계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것이 아닌 손가락 부상을 이유로 스스로 대표팀 자격을 내려놓는다는 '자진 사퇴'의 예쁜 포장지가 씌워졌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NC발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진실공방이 필요하다. 박석민은 사과문에서 "여러 곳에서 역학조사 질문에서 사실대로 답했다"며 "항간에 떠도는 부도덕한 상황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남구청은 "자신의 동선을 숨긴 확진자 5명을 경찰 수사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만약 NC 선수들의 발언이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중징계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물론 '중징계'는 선수가 받는다. NC 구단은 KBO가 내리는 징계 처분이 있을 때만 그 피해를 감수하면 된다. 사실 말이 징계일 뿐이지 무엇을 경고하는지, 얼마나 엄중한지 팬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엄중 경고나 고작 구단 자체 우승트로피 제작 비용 정도의 벌금일 가능성이 크다. 실질적인 피해는 없는 셈. NC는 리그를 망치고도 결국 웃을 것이다.

[창원 NC파크, NC 다이노스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사진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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