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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 연예인들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MI 뉴스' 75회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베스트 13'이라는 주제로 드림 하우스에 사는 스타들이 조명됐다.
이날 전지현은 8위에 올랐다. '부동산 큰 손'으로도 불리는 전지현이 결혼 전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동 'I 아파트'에는 김택진 대표, 권상우X손태영 부부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 4개, 욕실 2개 구조의 최근 실거래가는 약 50억 7천만원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 2017년 복층 펜트하우스의 경우 약 105억 3천만원에 거래, 당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혀져 출연진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대망의 1위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115억 원대 청담동 'P 아파트', 2위는 송중기의 100억 원대 단독주택, 3위는 조인성의 92억 원대 'S 레지던스', 4위는 방탄소년단 RM의 79억 원대 한남동 'N 아파트', 5위는 소지섭의 77억 원대 'H 아파트'가 순위에 올랐다.
6위는 유희열의 62억 원대 청담동 'H 빌라', 7위는 이제훈의 60억 원대 'A 아파트', 9위는 이민호의 논현동 'L 빌라', 10위는 성시경의 46억 원대 '반포 A 파크', 11위는 차태현의 44억 원대 압구정 'H 아파트', 12위는 김수현의 32억 원대 성수동 'G 아파트', 13위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26억 원대 서초구 'T 하우스' 순이었다.
[사진 = 엠넷 'TMI 뉴스'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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