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김종국 몸에 깜짝 "이 헤라클레스하고 치는 거?" ('세리머니클럽')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김종국의 풍채를 헤라클레스에 비유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골프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레슨받고 한지는 3개월 안팎”이라며 “골린이다. 너무 재밌다”고 답했다.

이성경이 허양만을 향해 “선생님은 되게 오래되셨겠네요?”라고 질문했고, 허영만이 “올해 41년 차”라고 밝혀 이성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등장한 김종국. 그를 본 허영만은 “아니 오늘 이 헤라클레스하고 치는 거야?”라고 했고, 김종국이 “몸만 헤라클레스”라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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