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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세리가 김종국과 부부 같다는 말에 욱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41년 구력을 증명하듯, 페어웨이 한가운데 공을 안착시켰다. 티샷 성공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고 박세리, 김종국, 허영만, 이성경의 모습을 본 양세찬이 “둘이 부부고 아빠하고 딸 이렇게 와서 골프 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에게 직진한 박세리. 박세리는 “진짜 밟아버린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이 “이렇게(박세리, 김종국) 하면 똑같이 나온다. 이렇게(이성경) 나올 수가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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