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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오는 8월 4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위클리가 오는 8월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Play Game : Holiday)' 발표를 확정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이로써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 이후 5개월 만에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
앞서 15일 0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 공식 SNS 등에 위클리 미니 4집 앨범명과 발매일자가 쓰인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위클리의 새 활동을 예고했다.
피크닉 바구니와 돗자리, 색색의 여행 가방으로 여름철 휴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티저 포스터는 여름 저격 '썸머 하이틴' 활동에 나설 위클리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위클리의 새 앨범 'Play Game : Holiday'는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주제로, 위클리 특유의 상큼 발랄함과 함께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이들의 특별한 여름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위 아(We are)', '위 캔(We can)', '위 플레이(We play)'까지 3부작 'We' 시리즈로 10대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해 온 위클리가 올 여름, 한층 막강해진 'K-하이틴' 에너지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일찍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위클리는 16일 새 미니앨범 'Play Game : Holiday'의 티저 스케줄러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콘텐츠 공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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